[초록]
연구 방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우리 사회와 경제에 발전을 위해서 필요한 인재라는 인재적 관점에서 바라보았다. 즉 외국인들을 한국의 사회와 경제 생태계 속에서 객체적 역할이 아닌 주체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한국에서 배운 역량과 지식 그리고 기술들을 본국으로 귀속시키기보다는 한국 사회 그리고 이들의 본국과 한국과의 상호 발전을 위해 노동력의 체류라는 관점으로 논의를 진행하였다. 비정주로 체류하는 D-4, D-2, D-10, E-9 비자와 E-7 또는 F-2-R로 한국에 체류하는 준정주형 비자의 이동 경로에 대해 면밀히 분석하며, 한국에 장기간 체류할 수 있는 정주형 비자 F-2와 F-5로 나아가는 방안을 모색하였다. 주지하면 비정주형 경로에서 준정주형 경로 그리고 준정주형 경로에서 정주형 경로로 가는 과정 속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문제를 비판적으로 고찰하였으며, 외국인 학부 유학생의 한국 정주 체류로 가기 위한 해결 방안을 몇 가지 제안하였다.
The research direction was looked at from the perspective of human resources that foreign students are needed for the development of our society and economy. In other words, in order to enable foreigners to play a subjective role rather than an objective role in Korea's social and economic ecosystem, Korean society and their home country's interaction with Korea rather than reverting the capabilities, knowledge, and skills learned in Korea to their home country. The discussion was conducted from the viewpoint of the stay of the labor force for development. D-4, D-2, D-10, E-9 visas for non-residential stays and quasi-residential visas for E-7 or F-2-R stays in Korea are closely analyzed, and long-term stays in Korea are analyzed. A plan to move forward with permanent residency visas F-2 and F-5 was sought. As it is well known, various problems that appear in the process of going from a non-settled path to a semi-settled path and from a semi-settled path to a settled path were critically considered, and several solutions were proposed for foreign undergraduate students to settle in Kore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