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명

김혜영

황동진

논문명

유학생의 SNS 이용 목적이 유학생활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 적응스트레스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학술지명학습자중심교과교육학회
권호,쪽번호

21권 15호, pp.295-206 (12 pages)

발행일2021.08

 


[논문 초록]


방법 이를 위하여 지리적으로 인접한 지방 소재 5개 대학교의 외국인 유학생 32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구조방정식 모형을 적용하여 유학생 SNS 이용 목적과 유학생활 만족 간의 관계에서 적응스트레스가 매개하는지를 분석하였다.
결과 연구 결과, SNS 이용 목적에 따라 유학생활 만족도에 상이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국의 가족, 친구, 지인과의연락 및 한국에서 새롭게 만난 한국인, 한국 친구, 타문화, 타인종과의 관계 형성을 위한 SNS 이용은 유학 생활 만족도를 높이는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한국에서 만난 모국 친구들과의 연락을 위해 SNS 이용은 유학생활 만족수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또한, 타문화, 타인종과의 새로운 관계 형성을 목적으로 SNS를 이용할 경우 적응스트레스를 낮추었으며, 이는 유학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기제로 작동하였다.
결론 이와 같이 유학생의 SNS 이용은 적응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창구로 활용될 수 있으며 이는 유학생활 만족수준을 높이는 데 활용될 수 있다. SNS 이용의 순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유학생의 유학생활 만족수준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이 모색될 필요가 있다.



Methods The authors conducted surveys among 322 international students studying at 5 different, geographically closed universities. We used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to analyze if acculturative stress mediates the relationship between international students’ SNS use and their life satisfaction.
Results The study results revealed that using SNS to connect and maintain relationships with family, friends and acquaintances in their home countries increased the level of life satisfaction in general. Building relationships with newly met friends in Korea (Korean, Korean friends, people from different cultural, racial, linguistic backgrounds) also had positive impact on their life while decreasing acculturative stress. Meanwhile, using SNS to connect with home country friends newly met in Korea did not have positive influence on their level of life satisfaction.
Conclusions The study suggests that universities should actively use SNS to promote new relationships for international students so they can release acculturative stress and have a positive experience while staying in Korea.